일본 여행객 주목! 11월부터 면세 쇼핑 방식 바뀐다…공항에서 환급받아야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면세 쇼핑 제도 변경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본 면세점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소비세를 제외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물건을 구입할 때 소비세를 포함한 금액을 먼저 결제하고, 일본을 떠날 때 공항이나 항만에서 반출 확인을 거쳐 세금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이러한 내용을 공식 안내하며 여행객들에게 출국 전 면세 절차를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sg4104/224436857732
무엇이 달라지나?
가장 큰 변화는 구매 즉시 면세에서 출국 시 환급으로 전환된다는 점입니다.
|
구분 |
10월 31일까지 |
11월 1일부터 |
|
상품 구매 |
소비세 제외 가격 결제 |
소비세 포함 가격 결제 |
|
면세 확인 |
매장에서 여권 확인 |
출국 시 세관 반출 확인 |
|
세금 환급 |
구매 시 즉시 면세 |
출국 절차 후 환급 |
|
여행객 준비 |
여권 및 구매 조건 확인 |
여권·구매 물품·출국 시간 관리 |
예를 들어 소비세율 10%가 적용되는 상품의 세전 가격이 10,000엔이라면, 기존에는 면세 조건을 충족할 경우 10,000엔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새 제도에서는 먼저 11,000엔을 결제하고, 출국 시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면 1,000엔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일본의 소비세는 일반적으로 10%이며 일부 식품 등에는 8%의 경감세율이 적용됩니다.
공항에서 환급받는 방법
일본정부관광국의 안내에 따르면 새 면세 환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관광청
1. 면세 대상 매장에서 구매
여권을 제시하고 면세 구매 정보를 등록합니다. 물건값은 소비세를 포함해 결제합니다.
2. 출국 공항에서 환급 절차 진행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출국하면서, 수하물을 부치기 전에 국제선 출발 구역의 면세 절차 단말기에서 여권을 스캔합니다.
3. 세관 확인
단말기 안내에 따라 구매 물품을 제시하고 세관의 반출 확인을 받습니다. 실제 물품 검사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4. 소비세 환급
반출이 확인된 면세 대상 물품에 대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특히 여행객이 주의해야 할 것은 구매한 물품을 세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면세 물품을 위탁수하물에 넣으려면 수하물을 부치기 전에 관련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면세 대상 물품과 조건은?
새 제도에서도 모든 상품이 자동으로 면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최소 구매금액: 같은 면세점에서 하루에 세전 5,000엔 이상
-
반출 조건: 구매한 면세 물품을 일본 밖으로 가져가야 함
-
화장품·식품: 기존의 특수 밀봉 포장 의무는 폐지되지만, 일본에서 사용하거나 소비한 물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
-
영수증별 확인: 같은 영수증에 포함된 물품 중 하나라도 빠지면 해당 영수증의 구매 물품 전체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따라서 여행 중 사용할 화장품이나 간식은 면세 구매 물품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객이 가장 조심해야 할 세 가지
첫째, 공항에 평소보다 여유 있게 도착해야 합니다. 출국 수속 전에 면세 확인 절차를 마쳐야 하며, 물품 검사 대상이 되면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면세 구매 물품을 미리 위탁수하물에 넣어 부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하물을 부친 뒤에는 세관이 요구하는 물품을 제시하기 어려워 환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국내선 환승 후 국제선으로 출국한다면 일본을 최종적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방공항에서 도쿄로 이동한 뒤 한국행 국제선을 탄다면 최종 국제선 출발 공항이 기준입니다.
일본 여행의 작은 변화, 미리 알면 불편 줄인다
이번 제도 개편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쇼핑 방식뿐 아니라 공항 출국 준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는 매장에서 면세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는 여행객이 출국할 때까지 물품을 관리하고 환급 절차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장품, 의약외품, 전자제품 등 여러 물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이라면 영수증과 구매 물품을 구분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월 이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면세 쇼핑 시간뿐 아니라 출국 공항에서의 환급 절차까지 일정에 포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식 안내: 일본정부관광국(JNTO) 면세제도 변경 안내
#일본여행 #일본면세 #일본여행정보 #일본쇼핑 #일본소비세 #면세환급 #일본공항 #해외여행정보 #2026일본여행 #여행꿀팁
\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