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 2018년 12월 부부 동반 사모 초청 만찬 모임가져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는 여성분과(위원장 최은정사모) 주관으로 지난 12월 13일 (목) 저녁, 페어팩스 소재 예루살렘한인침례교회(조용회목사)에서 버지니아 지역 침례교회 목회자 사모들을 부부 동반 송년 모임으로 초청하여 함께 따뜻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저녁 만찬과 찬양과 게임 친교 및 선물 교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최은정사모(우리교회VKBC)가 진행하였다. 박효순사모(예루살렘침례교회)의 식사 기도 후, 사모님들이 각자 준비해 온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과 게임 및 친교, 선물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성복전도사(우리교회VKBC)가 진행한 게임시간을 통해, 마음껏 웃으며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문영희사모(버지니아 한미침례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상수목사(소망의교회)는 “오늘 모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사모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삶을 나누는 기쁘고 따뜻한 모임이었다”고 말하며, “힘든 목회 환경에서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외로워지고 힘을 잃기 쉬운데, 이러한 연합과 친교 모임를 통해 서로 버팀목이 되어 준다면, 교회 사역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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