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한인사회 만들기
2019년 기해년의 황금돼지는 상상만해도 복을 받는 기분이 좋은 해인것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보내주신글에 미숙한자는 과거에 살고 성숙한자는 미래에 산다고 하셨습니다. 한인 이민역사 116년을 맞이하면서 지난날 이민 초창기에 성숙한 미래를 꿈꾸며 조국과 주어진 현실에 몸바쳐 일구어온 이민 선조들을 생각하면 우리들도 앞으로 100년후를 볼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성숙한 마음 가짐을 갖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메릴랜드한인회는 올해로 47년의 반세기 역사를 재조명 하면서 메릴랜드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민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일세대들의 노고를 존중하며 차세대가 한인사회주역이 될수 있도록 리더십 양성에 적극 지원하여 자긍심을 갖게하고 주류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홍보하며 각한인 단체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협력하는 모범을 보이며 무지개 종합학교를 통해 교양과 상식을 나누며 한인회관 모게지를 완납하여 미래에 대한 꿈을 갖을수 있는 자랑스런 한인회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만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릴랜드한인회장
백성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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