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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장군 초청 안보강연] 26일 한미자유연맹에서, 신년하례식도 함께 개최

Jan 27, 2019 @ 19:55

한미자유연맹은 1월26일 오전11시 비엔나소재 우래옥 식당에서 신년하례 및 중직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한성주 장군(예비역 공군 소장)을 초청하여 ‘안보강연회’도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인갑 문화홍보국장의 사회와 워싱턴 북한선교회 이사장 정인량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는데, 정 목사는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하는 평양이 다시 복음의 중심지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통일이 되어야 한다.” 고 기도 하였다.

정세권 총재는 인사말에서 “일촉즉발의 위기에 있는 조국을 위해 미국조야에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더욱 굳건한 한미 관계가 되게 하자.”고 하였다.

이인탁 법률고문도 격려사에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모여 해야 할 일은 리더십 있고 한미동맹을 더욱 돈독히할 수 있는 인물을 지지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진 안보강연에서 한성주 장군은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미우나 고우나 미국정부의 수장인 트럼프대통령을 지지해야 한다. 땅굴을 그냥 놔두면 망할 수 있고 국가 안보를 약화 시키는 일을 현재의 군 관계자들이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는 4월19일 백악관 앞에서 모여 궐기 할 때에 1만명이상 모여서 미국에 알려 미국이 대한민국을 돕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4월 백악관 앞 집회 문의는 703-967-6234로 하면 된다.

dcKnews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