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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선한목자교회,임직감사예배 드려] 교회부흥세대를 위한 안수집사3.권사8명 세워

Apr 29, 2019 <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 기자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부흥하고 있는 교회중에 하나인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최시영)에서는 지난 주일(28일) 오후 5시, 3명의 안수집사와 8명의 권사 취임식을 갖고,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교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하나님의 일꾼들을 새로 세움으로서 교회의 구조적 토대와 조직을 강화하여 부흥세대를 위한 기초를 든든히 세우기 위함이었다.

최시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임직감사예배에는 안수위원으로 참가한 성결교회 교단 소속 목사들을 비롯하여 2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안수 및 임직의 증인이 되어 주었다.

박선근 목사(워싱턴바이블교회)의 기도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는 ‘디모데후서 2장20~26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최승운 워싱턴한인성결교회 원로목사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최승운 원로목사는 “큰 집(교회)에서 쓰이는 금,은,나무,질 그릇은 값어치와 상관없이 깨긋한 것이 쓰인다”고 비유의 말씀을 전 하면서, 이날 임직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죽도록 겸손하고, 오직 섬기는 자세로서 축복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권면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윤요셉, 조신서, 쟌 리 집사를 안수집사로 장립하고, 김미자(A),이인숙,강정화,김미자(B),권 리브가,이미선,진주옥,써니 김을 각각 시무권사로 세웠는데, 안수위원들의 안수가 끝나자 최시영 목사는 이들 임직자들에게 일일이 임직패를 전달한 후 하나님과 온 성도들에게 정식으로 이를 공포 했다.

이날 임직식은 이에스더 목사(인터네셔널 사랑교회)의 축복기도와 이홍근 목사(총회 총무)의 축사, 그리고 임직자 대표의 인사와 최윤덕 장로의 광고, 김위만 목사(워싱턴 감찰장)의 축도 순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