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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태평양 문화가 이렇습니다] 죠지메이슨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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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9 <워싱턴코리안뉴스> 존 리 기자

아시안 태평양 아메리칸 헤리티지(AAPI, 대표 양미라)가 아태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시아 음악 문화 축제’를 조지메이슨대학 센터포 아츠 콘서트홀에서 열었다.

지난 5월5일 오후4시부터 공연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아리랑 트리오(최나윤, 최예린, 오지윤)를 비롯하여 어메리칸 중국학교, 싱댄스스튜디오, 비얀드립, 홍댄스스튜디오, 메이슨인디아학생회, 메이슨한국학생회, 메이슨필리핀학생회, 메이슨베트남학생회, 베라스리랑카드럼오케스트라, 삼게르타남-인디아음악, 일본 기모노자매, 알리스구헹앙상블, 메이슨일본학생회, 아시안전통복장패션쇼,등의 출연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싱얼롱은 양미라 교수의 지휘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엔젤세브라 총장은 “아시안태평양아메리칸문화윤산의 달이 4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드리며 조지메이슨대학과 계속해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함께 박수치며 공연을 즐긴 관객들도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인사를 나누며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