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7, 2019(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
워싱턴여성회(회장 김유숙)에서는 지난 6일 버지니아 우래옥 식당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미 상이군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1만 달러를 ‘페이트리엇 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매년 수여하는 로컬 장학금을 올해부터 미 상이군인 자녀들에게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페이트리엇 재단 (Patriot Foundation) 워싱턴 리젼 부회장인 Col Paul Bricker (코널 폴 브리커)씨에게 직접 전달된 장학금은 워싱턴여성회 장학위원회(위원장 군자 퀵)에서 마련했다.
김유숙 회장은 “워싱턴여성회는 앞으로 장학금 기부뿐만 아니라 협력 파트너로써 페이트리엇 재단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고, 군자 퀵 장학위원장은 “매년 12학년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로컬 장학금 수여식은 6월중에 갖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장학금이나 기타 협회에 관한 문의는 김유숙 회장 202-577-3284 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