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8, 2019 <워싱턴코리안뉴스> 존 리 기자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주최하는 당뇨병 세미나가 5월 20일 월요일 오후6:30부터 8:30까지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소현 내과 전문의가 ‘당뇨병의 원인, 증상과 치료방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전문의는 조지 워싱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일반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소령으로 제대한 후 현재 윈체스터 메디칼 센터에서 입원환자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또한 2015년과 2016년 2년동안 워싱턴 지역 한미 의사협회 회장으로 한인 의사들의 단합과 지역사회봉사 그리고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등록자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는 페어펙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Community Health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다양한 세미나와 건강 자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등록: 미숙헤어, 703- 354-6345/mhare@kcscgw.org
d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