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에서는 6월18일 오후7시 첸틸리소제 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에서는 북한선교를 위한 정기기도회가 있었다.
정인량 목사의 인도와 존 최 목사 찬양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는데 이날 기도제목은
1,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의 정치 안정(최윤환 목사)
2, 복음 통일로 북한의 무너진 교회 수축(정세권 장로)
3, 북한 동포들의 기근. 인권 자유 회복(김정득 장로)
4, 3만2천여 탈북민들의 정착과 안정, 신앙 성숙을 위하여(배현수 목사)
5, 8월 23(금)~25일(주일)에 있을선교전략세미나와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밤 행사를 위해(노규호 사무총장)
6,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 한국방문단의 성과를 위해(강수일 장로) 등이었다.
제임스 진 선교사는 북한선교의 현장 간증과 매월 기도회 장소를 제공하는 열방사랑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폭우중에도 북한선교에 열정을 품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뜨겁게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워싱턴 북한선교회는 8월 23(금)~25일(주일) 선교전략세미나와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d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