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Sep 27, 2019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는 구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지니아 덜라스 국제공항 및 레이건 공항에 기반을 둔 항공사들의 기내식 전문 업체인 ‘LSG Sky Chefs’와 협력하여 관련 업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6차 직업 소개 세미나를 10월 8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8시까지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LSG Sky Chefs은 2017년 9월부터 복지센터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직업 소개 세미나 및회사 방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인 사회에 근무 가능한 직업 분야, 직원 혜택 사항 등 내부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으며, 특히 한식 조리에 관심이 있거나 델리, 식당 등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분들이 기내식 조리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있다.
이번 제 6차 세미나는 현재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에 진행되며
채용 담당자(소니아 호라, Sonia Hora)가 방문하여 LSG Sky Chefs 회사 전반에 대한 안내, 채용 과정, 최근 지원 가능한 포지션 및 복지 혜택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후,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직종인지를 판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관심있는 분들께 지원서를 바로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사전 등록이 필수이다.
등록 및 문의:
버지니아 이영은 구직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703-354-6345 #128, ylee@kcscgw.org)
버지니아 양재원 구직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703-354-6345 #112, jwyang@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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