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온누리 교회가 박용진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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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6일 주일 오후5시 비엔나 소재 워싱턴 온누리 교회는 (고)김중원 목사의 소천으로 담임목회자의 부재중에 박용진 목사를 청빙 하여 2대 담임목사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12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완중 목사의 사회로 온누리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 안형준목사(새창조교회)의 기도, 오선영 집사의 특송, 이준희 목사(메릴랜드 중앙침례교회)의 권면사, 김찬 목사(참사랑교회)의 축사, 한태수 목사(사랑과감사 성결교회,한국)와 심영명 목사(나리타복음교회,일본)의 영상축하, 문선향 사모(워싱턴복음장로교회)의 비올라연주, 전상훈 목사(에티오피아선교사)의 설교, 창립6주년 기념영상, 하신주 선교사 에게 감사패증정, 박용진 목사부부에게 취임패와 가운증정, 박용진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박용진 목사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치었다.
이준희 목사는 권면사에서 “하나님께서 목사로 부른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성도들에게도 취임예배때를 잊지 말아 달라”고 권면 했고, 김찬 목사는 축사에서 “디모데전서3장15절에는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는 성경말씀을 주며 교회가 하나님이 주인인 것을 잊지 말라고 하였다.
전상훈 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을 품고 세상을 섬기자.”며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고 하나님을 본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삶으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하신주 선교사는 “기도로 새로운 담임 목사님을 찾았고 이제 적임자를 만났다며 하나님께서 인도 하심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고, 박용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아픔이 아픔으로 끝나지 않고 절망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인내하고 기다릴 때 소망이 다시 오게 된다.”며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전하였다.
워싱턴 온누리 교회성도들은 이번 2기 사역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전하였다.
워싱턴 온누리 교회는 주소: 112 Glyndon St. NE, Vienna, VA 22180
전화번호: 703-281-2180 이며 홈페이지는 http://www.onnuri.us이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