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Oct 14, 2019
<<동포들에게 특별가격 제공…최상의 룸.회의실.운동실 갖춰>>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 박)는 한국 영등포 파크호텔과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워싱턴 동포들에게 편의와 함께 각종 혜택 제공에 나섰다.
폴라 박 회장에 따르면 이날 파크호텔 소회의실에서 파크호텔의 애슐리 치즈맨 제네럴매니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협정에 따라 워싱턴을 비롯해 미주 지역 동포들은 특별 가격으로 제공 받는 것은 물론 여러면에서 혜택이 주어져 편리하고 부담없는 고국 방문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로 꾸며진 파크호텔은 고급스런 룸과 최상의 회의실, 그리고 넓고 다양한 운동실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기에 주변 환경은 도심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다.
파크호텔 관계자는 “미주 동포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미리 연락을 주면 훨씬 부담없는 가격에 서비스를 할 것”이라면서, 동포들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라 박 회장은 “워싱턴 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할 때 가급적이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파크호텔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왕이면 경제적 도움도 받고 편리함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703-395-0339, 폴라 박 회장)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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