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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 제공과 실감나는 모의 인터뷰'로 정평이 나 있는 복지센터의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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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인터뷰로 시민권 시험 준비한다] 9일부터, 워싱턴한인복지센터에서

Published on: Nov 5, 2019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실감나는 모의 인터뷰’로 정평이 나 있는 복지센터의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이 이번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11월 9 일, 16일,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는 시민권 신청부터 인터뷰까지의 진행절차 및 시민권 취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국 역사, 정부 시스템, 권리와 의무 등 총 100문항에 대해 수업한다.

수업 마지막 주에는 미국인 자원 봉사자들이 시험관으로 나서 모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기실에서 부터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실제 인터뷰와 똑같이 연출, 인터뷰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을 줄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최대현 사회복지사는 “시민권반에서 공부한 후 인터뷰 합격 소식을 전해오는 많은 분들은 하나 같이 모의 인터뷰가 정말 실제와 똑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고 밝혔다.
수업료는 100달러 (교재 및 CD 포함) 이며 수업을 이수하신 분에 한에 차후 복지센터에서 시민권 신청시 수수료 $50을 크레딧으로 돌려준다.
문의 및 예약: 최대현 (703-354-6345, dchoi@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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