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Nov 25, 2019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2019년 제45대 임역원 및 자문위원 간담회가 지난 18일 열렸다.
이날 부회장 이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서기 임헌묵 목사의 회의를 위한 기도와 심용석 테너의 특별찬양(반주 김영란 사모), 김성도 목사(35대 증경회장)의 말씀(바른 원칙이 기적을 낳습니다), 합심기도(양경욱 목사, 부회계)인도, 안효광 목사(총무)의 광고, 김재동 목사(30대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행사로 45대 교협 사업 설명회가 이어졌는데, 회장인 김재학 목사의 임역원 인사소개 및 교협 사업 소개가 있었다.
45대 교협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교협(롬15장13절)”을 표어로 1,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협이 도도록 헌신. 2,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협이되도록. 3,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 하는 교협이 되도록. 4,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협. 5, 복음의 일꾼이 되는 교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사업계획으로는 워싱턴 연합 기도회, 성탄축하 음악예배, 기도와 재정이사 위촉 예배,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목회자 부부 비젼&힐링트립, 다음세대위한 부흥회와 컨퍼런스, 부활절 새벽예배,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 특별세미나 및 컨퍼런스, 선교대회 및 목회자 가족 수양회, 동포 복음화 대성회, 46차 총회등의 계획을 발표 하였다.
한편 재정이사회 이사장은 문선희 집사가 담당하며 교협 임원은 회장 – 김재학 목사, 부회장 – 이범 목사, 평신도 부회장 – 조한자 권사, 총무 – 안효광 목사, 부총무 – 이택래 목사, 서기 – 임헌묵 목사, 부서기 – 김찬영 목사, 회계 – 박희숙 목사, 부회계 – 양경욱 목사로 구성 되었다.
이날 김재학 목사는 “각각 받은 은사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겠다”며 “워싱턴 지역의 복음화와 하나되는 교협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부회장 이범 목사와 안효광목사, 임헌묵 목사등도 “회장님이 하는 대로 힘껏 도와서 하겟다.”고 하였고 평신도 부회장 조한자 권사는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함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회장님을 잘 섬기겠다.”며 맡겨준 사명 잘 감당하여 한알의 밀알 되어 섬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교협 임원진은 특별히 기도로 이끌어 가겠다며 모든 모임을 기도 모임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하였다.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이태봉 기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