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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국가 조찬기도회 300여명 참석

워싱턴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서옥자)는  10월 7일(토) 오전 7시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에서 워싱턴동포들과 함께 한미국가조찬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미국가조찬기도회의 주제는 ‘위로하소서’(이사야 49장13절)이다.

헤롤드 변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Dr. Peter C. Cho(Executive Director. PRASSION)의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옥자박사(한미조찬기도회장)의 환영사와 Dr. Corinthia Boone(Chairperson, National Day of Prayer, Capital Region)의 기도 Ms. Grace IM의 이사야서 49장 13절의 말씀봉독과 Mr. Joel Jun의 디모데전서 2장1-4절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어서 심용석 교수와 함께 참석한 모든 사람이 일어나 미국, 한국의 국가제창을 하였다.

미국 Donald J. Trump대통령의 메시지를 Ms. Melissa Fwu, (Office of Public Liaison, the White House)가 대독하였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김동기 총영사가 대독을 하였다.

환영 메세지는 김동기 총영사, Mr. Chap Peterson(VA Senator), Mr. mark Keam(VA Delegate), 가 전하였고 센터빌침례교회 성가대(지휘 Ms. Maria Cerven)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Knock on Heaven Door’ (누가복음11장 1-4절)라는 주제로 미 상원 원목 배리 블랙 목사가 주 연사로 은혜를 나누었다. 블랙 목사는 본문 주기도문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늘 문을 두드려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악을 물리칠 수 있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할 때에 사탄은 물러가므로 기도 해야 한다”며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 이므로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면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하였다.

설교 후 헌금에 이어 한세영 목사(메시야장로교회)의 헌금기도와 하늘의 소리 국악 찬양 팀의 가야금 연주의 순서도 있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인도로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해 백신종 목사(베델교회)가, 한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해 손기성 목사(교협회장), 박해 받는 자들과 소외된 자들을 위해 김재억 목사(굳스푼선교회), 북한과 세계평화를 위해 수잔 솔티(북한자유연합),의 기도가 있었다. 박상근 장로(북미주VBMC회장)의 광고가 있었고 “Amazing Grace”찬양으로 순서를 마친 후 홍원기 목사(올네이션교회)의 축도와 김택용 목사(한미 나라사랑 기도운동 회장)의 식사기도로 모든 기도회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약300여명의 참석자가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합당하게 나라를 다스려 달라고 기도 함으로 오직 하나님 밖에는 의지할 곳이 없음을 알게 하신 기도회였다. 워싱턴 한미 조찬기도회는 매년 10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리게 되며 현재 이사장 정세권, 회장 서옥자 이다.

홈페이지는 www.koreausnp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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