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12, 2019
어제(한국시간 12일)에 있었던 선천적 이중국적에 관한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의 공개 변론에 참석한 강승구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찬.반 양측의 변론이 2시간 30분 정도 있었으며, 추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서면으로 제출키로 한 후 선고 날짜는 추후 정하기로 하였다.”라고 알려 왔다.
그는 또한, “워싱턴 DC에서 참고인 변론차 참석했던 전종준 변호사와 우리의 의견을 대변하는 한국 쪽 변호사들과 함께 미주총연 남문기 총회장의 관심과 총연 차원의 협조사항, 공동 대처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