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5일 오후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 워싱턴청소년재단(Washington Youth Foundation: 이사장 김성도목사)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주미 한국대사관의 후원으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균형 있는 학교생활, 친구관계 그리고 삶의 목적 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초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는 HANNA KIM과 남편인 SAMAEL YIM(DELOITTE CONSULTING)과 함께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공부와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미래의 삶을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균형있게 자신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학생들과 대화식으로 멘토링을 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공부에 대한 의미를 찾을 때 교실에서의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를 좋게 하려면 나를 싫어하는 친구에게도 호의를 베풀고 마음을 열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워싱턴청소년재단은 2020년도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수학 과외수업등록 시작한다 등록문의는 609-217-9645(프로그램 디렉터)이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