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18, 2019
버지니아 남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장세희)가 500여 명의 동포 및 미주류 인사들을 초청하여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14일 뉴폿뉴스에서 찰리 김 씨의 사회자의 사회와 남궁록 목사(페닌슐라지역 교역자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Bobby Scott 하원의원과 McKinlry L Price 뉴폿뉴스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워싱턴 총영사관을 대표하여서는 김봉주 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장세희 회장은 “지난 한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역의 한인가족들에게 내년에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제26대 임원들을 소개한 후, 1년동안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2부순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햄톤로드무용팀(단장 정미숙)의 공연이 있었고, 밴드와 함께하는 여흥의 시간에는 각종 경품 추첨도 있었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