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8일 오후 1시부터4시까지 워싱턴 모뉴먼트에서 ‘세계애국동포 워싱턴 구국기도 대성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회복연합’은 지난 17일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애국동포 워싱턴 구국기도 대성회’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포사회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회복연합 대표 한성주 장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사기이며, 5.9부정선거를 거쳐 주사파 집권 세력에 의해 공산화 직전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 사정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 죄악을 창조주 하나님께 전심으로 회개하여 용서와 은혜를 구하기 위해 이번 기도회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구국기도 대성회의 기도제목으로는
1, 사기탄핵과 부정 대선과정의 국가/교회/정당/개인의 침묵과 무관심을 회개
2, 3.1절까지 박근혜대통령 복귀 위한 국민 대 통합 촉구
3, 4.15이전에 440명 현역 장군단의 정의 자유 민주회복을 위한 행동 촉구
4,4.15이전에 한미동맹 회복, 땅굴전쟁대비 위한 트럼프대통령의 결단촉구 등이다.
그는 또한 “이번 대성회에는 대형교회들을 필두로 워싱턴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미국과 언론들이 주목하게해야 한다”면서 1만명 참여를 촉구하였다.
현재 미주 4,300여 교회의 연합인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단체로 등록 되어 있지만 워싱턴교협도 참여해 주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워싱턴구국기도대성회’를 위해 개인이나 단체의 후원 협찬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전재권 총괄본부장 571-888-0383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