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21, 2019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World-KIMWA USA) 실비아 패튼 회장과 회원들은 폴스처치에 새로 오픈한 페어팩스 카운티 홈리스 쉘터(New hope housing)를 방문하여 겨울 재킷과 언데웨어, 양말, 모자 등 겨울 의류들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이 쉘터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실비아 패튼 회장은 “워싱턴 여성회를 비롯하여 워싱턴 마라톤 클럽회원들과 지인들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셔서 홈리스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하면서 “연말을 맞아 홈리스들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쉘터는 현재 남자 30명, 여자 18명 등 모두 4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콘도식으로 지어진 4층 건물이다.
Hiuskorea.com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