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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칸타타 공연을 하고 있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찬양팀(지휘 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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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성탄 축하 발표회 및 칸타타 개최

Published on: Dec 22, 2019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으로 오신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워싱턴 지역 교회들은 일제히 칸타타 찬양 예배를 드리고 있다. 워싱턴선한목자교회(담임 최시영)에서도 22일, ‘언약(The Covenant)’이라는 제목으로 ‘교회학교 발표회’ 및 ‘성탄절 칸타타’ 공연을 가졌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전통적인 기념일이다. 모든 가톨릭 교회와 대부분의 정교회, 개신교는 이 기념일을 12월 25일에 지킨다. 하지만 근현대에 와서 성탄절은 종교적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다양한 민족들이 사는 미국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의미를 조금 희석시켜서 ‘Happy Holidays(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