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4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우한 폐렴, 마스크 쓰면 막을까?
★ 독감 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첫째, 손을 주기적으로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는다.
둘째, 눈과 코를 가능하면 만지지 않는다.
셋째,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운동한다.
(국제)
★ 미국 텍사스주에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만약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미국 내에서 확인된 두 번째 우한 폐렴 감염자가 됩니다.
★ 우한 폐렴이 이처럼 급속도로 확산한 가장 큰 이유는 애초 중국 정부가 정보를 일찍 공개하지 않은 탓입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로 확산하고 있는 ‘우한 폐렴’에 대해 아직 국제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이어 중남미, 중동, 유럽까지 침투하는 등 통제불능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우한 폐렴’ 첫 감염자가 나왔고,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스코틀랜드 등에서 의심 환자가 잇따라 보고돼 ‘팬데믹’(대유행)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으로 숨진 사람이 26명으로 급증했으며 확진자 수는 860명이 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우한에 이어 후베이성의 다른 지역으로 도시 봉쇄를 확대하는 등 강력한 차단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환자들을 격리 수용해 치료하기 위한 1천개 병상을 갖춘 응급병원도 서둘러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는 23일 자신이 지향하는 ‘개방 사회’와 자유주의를 신장하기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를 설립하기 위해 10억 달러(1조1천68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한일 관계 악화로 경색된 양국 간의 인적 왕래를 뒷받침할 정책을 펴겠다면서도 한국의 수출규제 철회 요구와 관련해 ‘엄격한 수출관리’ 원칙을 천명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정치)
★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한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안전과 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당내에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의 명단이라고 하는 정보들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라며 이를 유포한 사람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문재인 정권이 정권 실세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해 검찰 조직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특검을 통해서 이 난폭한 정권의 권력 사유화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4·15 총선 공약으로 국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 인센티브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 “‘엄마, 정말 사랑해요’라는 말이라도 제대로 한 적이 있었나 싶다.”
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하루 앞둔 24일 라디오 방송에 나와 어머니 없이 맞는 첫 명절의 소회를 말했습니다.
★ 정부가 우한 폐렴으로 도시 전체가 봉쇄돼 사실상 고립된 우리 교민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습니다.
★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향해 잇따라 70년 동맹 관계를 강조하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에 대한 공개 압박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을 고발해 검찰의 수사 단서를 제공한 시민단체가 이 전 구청장을 다른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전 구청장을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사회)
★ 설 연휴 첫날인 24일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절정을 지나 해소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승인 없이 최강욱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이 기소된 것에 대해 ‘적법 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라고 규정하며 감찰권 발동을 시사했습니다.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행에서 새치기하는 모습을 봤다는 등 허위 주장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누리꾼이 2심에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북한 보건 당국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임은정 울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감찰직에 공모했지만 불발됐다고 밝혔습니다.
★ 겨울 한라산에서 산악 안전사고가 잦아 탐방객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서 일하던 55세 한국인 남성이 24일 오전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내 확진 환자가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수정안에 29일 서명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 ‘반값 수수료’를 내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 조용히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중개수수료에 지친 매도인·매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거래성사 매물도 조금씩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 한국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내놓은 ‘2020~2024년 동물복지종합계획’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보유세’나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금 체납자들에게는 차량 번호판을 떼는 등 방식으로 강제집행을 하지만 양육비 미지급자들에게는 이런 조치가 없다”며 “줘야만 할 양육비를 안 줘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양육비 미지급이 발생합니다. 신상 공개나 운전면허 제한 등 양육비 지급을 강제로 이행시킬 수 있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30대가 가장 ‘큰 손’이었습니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총 7만1천734건으로, 이 가운데 30대가 28.8%인 2만691건을 매입해 전 연령대를 통틀어 최대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 2018년 이후 이어진 부동산대책으로 전세대출 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현재 규제 체계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가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무주택자에겐 문호가 활짝 열려 있고, 1주택자는 시가 9억원 이하 비 고가주택 보유자 등에 한해 부분적으로 가능합니다.
★ 2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68.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WHO(세계보건기구)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기로 하면서 뉴욕증시가 장중 반등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When we go shopping on weekend, my friends want to come.
우리 주말에 쇼핑하러 갈 때 내 친구들도 오고 싶대.
Do you need other friends?
다른 친구들이 필요해?
Wouldn’t it be better for us to pick together?
함께 고르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아?
I want to be alone with you.
난 너랑 단둘이 있고 싶어.
What does that mean?
그게 무슨 뜻이야?
I want to be more than just a friend to you.
난 너한테 그냥 친구 이상이 되고 싶어.
I respect your feelings, but were we ever attracted to each other?
네 감정은 존중하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끌린 적 있었나?
I like you, what about you?
난 네가 좋아, 넌 어때?
It’s still a little awkward for me. I think I need some more time. Is it OK with you?
난 아직은 좀 어색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괜찮겠어?
OK, I’m game.
그래, 난 좋아
우리 주말에 쇼핑하러 갈 때 내 친구들도 오고 싶대.
다른 친구들이 필요해?
함께 고르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아?
난 너랑 단둘이 있고 싶어.
그게 무슨 뜻이야?
난 너한테 그냥 친구 이상이 되고 싶어.
네 감정은 존중하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끌린 적 있었나?
난 네가 좋아, 넌 어때?
난 아직은 좀 어색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괜찮겠어?
그래, 난 좋아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장11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