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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멘토링]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꿈이어야 한다”


지난 3월 7일 토요일 오후 락빌 도서관(몽고메리카운티, MD)에서 워싱턴청소년재단(Washington Youth Foundation: 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매달 갖는 이번 3월 멘토링 행사에서는 두 분의 멘토가 ‘학교생활을 위한 동기부여하기’와 ‘청소년기에 세울 꿈나무 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Jenny Kim(현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초등학교 교사)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려면 먼저 동기부여가 있어야 하는데, 제일 먼저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 마음은 나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다고 마음을 가진 다음 계속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했다.

6학년부터 1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Moon Sung Kim(USDA, Research Leader, Ph. D)는 꿈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왜 그 꿈을 가져야 하고, 그 꿈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꿈이어야 한다고 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매월 한 번씩 그룹멘토링과 개인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또한 방과후 주중과 주말에 전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과외공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사무총장 김범수 목사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을 방문하려고 하는 계획은 취소하였고, 3월 말에 가질 워싱턴DC 박물관 관람도 취소 했다. 그러나 당국의 특별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는 멘토링과 과외프로그램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과외공부 문의(301-537-8522)
HiUSKorea.com 이태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