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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규모 검사 준비됐다고 밝히면서 CDC와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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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미국내 창궐, 또 “남의 탓”] CDC와 오바마 싸잡아 비난

3월 13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01명이고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조만간 미국에서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트위터를 통해 “수십 년간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검사 시스템을 살펴보고 연구했지만 이에 관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PANDEMIC(세계적 대유행)을 놓고도 항상 부족하고 느렸다. 팬데믹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전임인 오바마 대통령은 일을 더욱 복잡하게 바꿔놨을 뿐”이라며 “그들의 H1NI(신종 플루) 대응은 완전히 재앙이었다. 수천 명이 죽었고 여태까지 검사상의 문제를 고칠 의미있는 일은 취해지지 않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RED TAPE(불필요한 요식 행위의 뜻)는 모두 끊어졌고, 변화가 이루어져 대규모 감염 검사가 조만간 벌어질 것이다. 준비가 다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규모 검사를 어떤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Published on: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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