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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 이·취임식을 거행한 김만중회장과 정명훈 신임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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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소식]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14일)와 어스틴 한인회(13일), 이·취임식 거행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에서는 지난 14일 택사스 어스틴에 소재한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에서 제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단독 출마로 헬렌 장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아 제 18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명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회장님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후원에 감사드립니다”고 하면서 “34년 전통의 중남부한인회연합회의 역사를 이어서 내실을 다지는 18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하는 김만중 회장은 “유능하고 훌륭하신 정명훈 신임회장이 더욱 멋지고 존경받는 연합회로 발전시키리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했다.

한편, 전날인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스틴 한인회도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제 24대 어스틴 한인회는 이희경 신임회장이 강승원 회장의 뒤를 이어 수고하게 된다.

3월 13일 제24대 어스틴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의 기념촬영

Published on: Mar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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