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에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주 보건국과 프린스 조지 카운티 보건국에서는 랜도버에 소재한 페덱스 필드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NFL 소속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곳 페덱스 필드 파킹장에는 벌써부터 임시 천막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 임시 선별 진료 프로젝트에는 매릴랜드 주 방위군과 메릴랜드대학 의료 시스템, 그리고 죤스 합킨스 의과대학 등이 협력하고 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이것은 초기 건강 검진이 수행되고, 궁극적으로 현장 검사가 수행 될 클리닉을 설정하기위한 더 큰 노력의 첫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이 선별 진료소는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응급실 또는 의료기관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으로 등록을 통해서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Published on: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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