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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남성 간 성행위자들이 집단 난교를 벌이는 '찜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당국에서는 제 2의 신천지 사태를 우려하고 대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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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버지니아에서도 2명의 한인 확진자 나왔다

어제(24일) 매릴랜드 하워드카운티에서 한인 확진자가 발견된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도 2명의 한인 확진자가 나와 워싱턴 동포사회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1명은 폴스처치 소재 교회 L 모 원로목사(80대)로 3월 11일 감염 검사 후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병세가 호전되고 있고, 당국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그 분의 동선 파악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또 1명의 확진자는 맥클린 바이블 처치 소속 한인 청년(20대)으로, 가끔 센터빌소재 한인교회에서 봉사를 했던 관계로 현재 그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