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언론들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퇴역 병력과 주 방위군 예비군에 ‘코로나19’ 대응 임무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결정으로 의료·재난 대응·응급상황 인력을 동원, 코로나19 확산 대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늘 정오 현재 워싱턴 지역 확진자 수는 VA 739명(17명 사망), MD 992명(5명 사망), DC 304명(4명 사망)
▼전세계 확진 환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 183개국에 걸쳐 확진자는 60만 5010명, 사망자는 2만 7982명을 기록 중이다. 미국은 10만 4837명에 이르렀으며, 사망자는 총 1711명이다.
▼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으로 장기간 집에 머루르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가족간 불화’임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가정 폭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보고되고 있다. 여기에는 어려운 경제 사정과 학교 휴교에 따른 자녀 돌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가정문제 상담소에는 바깥 사회 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전화 상담 건수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 메릴랜드에서는 ‘코로나19’ 감염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9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에서 빠르면 5분 안에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검사가 가능해진다. 미국 의료장비 제조업체 ‘애보트 래버러토리스’는 27일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진단검사 키트를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성으로 최종 확진하는 데에는 13분이 소요된다. 토스터와 비슷한 크기여서 휴대가 가능하고, 병원 밖에서 검사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보트는 한 달에 500만 개의 키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랄프 노샘 주지사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주 방위군에 대한 연방기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 안전 및 생명 보호와 공중 보건을 위하여 필요시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 위한 예비 조치이다.
▼메릴랜드 랜도버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워싱턴 레드스킨스 홈구장)에 설치한 감염 검사 사이트가 30일(월)부터 가동된다고 발표했다. 이곳에서는 하루 100여 명 정도가 테스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가 위험하다. 미국 내 두번째 큰 카운티로 시카고를 포함하는 이 지역은 최근 확진·사망자 급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리노이주 내 대표 한인 밀집지역인데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한인들 우려도 커지고 있다.
Published on: Mar 28, 2020
‘하이유에스 코리아’ (구독신청, 카톡 ID NEWS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