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출구조사] 더불어민주 155~178석, 미래통합 107~130석..여당 원내 1당 예상
★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39~158석을 얻어 원내 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체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155~178석, 미래통합당 107~130석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
★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지난달 외국인 방문이 9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WHO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중국 편’을 들며 ‘조기 경보’에 실패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국제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데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 소프트(MS)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계보건기구(WHO) 자금중단 선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일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치인들이 분별없는 행동으로 지탄받고 있습니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 다카시 입헌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도 등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선포한 지 이틀만인 지난 9일 도쿄 신주쿠구 가부키초에 있는 한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수십년 일했지만 본적도 없는 숫자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국제선의 90%, 국내선의 34%가 감편, 운휴에 들어간 전일본공수(ANA항공) 한 간부의 탄식입니다.
★ 한국이 미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한 14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국은 부자나라’라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나서 논란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경제활동을 재개하려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 안팎에서 단계적·점진적 대처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3천명대를 넘어섰습니다.
★ 글로벌 철강사들의 잇단 셧다운(가동 중단)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자동차 소비와 생산량이 급감한 영향입니다
★ 미국의 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하루동안 1만1600명 증가하고, 사망자는 1535명 추가됐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사이트의 15일 현재 미국의 총 확진자는 60만2989명, 사망자는 2만5575명입니다.
(정치)
★ 21대 총선 투표율이 60%를 넘었습니다.
총선 투표율이 60%를 돌파한 것은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며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70%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속에 문을 열 21대 국회 당면 과제는 ‘경제 살리기’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빠르게 회복하고 사회·경제 전반의 거대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기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 국가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이 절실합니다.
★ 후보등록이 취소됐다가 기사회생한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이번 선거에서 저의 목표는 이땅의 자유를 가로 막는 막는 우상, 성역, 비겁함과 정면으로 싸우는 것”이라며 “세월호 우상화는 그 중 하나이자 가장 강한 표상이었다.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 국내 업체 2곳이 생산한 코로나19 진단키트 60만회 분을 실은 화물기가 15일 새벽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15 총선 당일까지도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선거대책위원장 저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 위원장을 겨냥해 “공천 떨어진 분풀이를 왜 나한테 하는지”라며 “이 분 덕에 (정의당에) 투표할 결심을 굳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4·15 총선과 코로나19 국면에서 그동안 수사 속도를 조절해온 검찰이 총선 직후 대형 수사를 재개할 전망입니다.
(사회)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았지만 책임자 처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진상규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 촉구 집회에서 집회활동을 제한하려는 경찰관을 체포하려다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에게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정부, 국민의 저력은 세월호 참사 때 느낀 다짐과 노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선 영향 안주려 숨죽였던 검찰 수사 재가동..”선거 결과에 달렸습니다”
★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강원도 18개 시·군 667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투표 종료 1시간을 남겨둔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63.5%로 나타났습니다.
★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감찰을 개시하겠다는 보고를 수차례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주요 경제단체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한국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새 국회가 앞장서줄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습니다.
★ ‘개점휴업’ 상태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살리기 위해 KT의 자회사 BC카드가 나섰습니다. BC카드는 모회사인 KT를 대신해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입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21대 국회에 “각 당은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난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 “코로나19로 한국내 민간 항공업계가 입을 손실이 상반기에만 최대 7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분석입니다.
★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혜택을 본 점포가 3만개를 돌파했습니다.
★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조기에 진정되고 조만간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저점 대비 20% 넘게 뛰며 강세장에 진입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at a check-in counter) Oh, we’re sorry. This flight is overbooked.
(체크인 카운터에서) 아, 죄송합니다. 이 비행기가 초과 예약이 되었어요.
Can you please take the next flight?
다음 항공편을 타셔도 될까요?
No way. If I do, I might miss my connecting flight.
안 돼요. 그러면 연결 항공편을 놓칠 수도 있어요.
Wait a minute. Let us find another way for you.
잠시만요. 다른 방법을 찾아봐 드릴게요.
Alright. We’ll upgrade your seat to business class.
좋아요. 저희가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드릴게요.
Really? Thank you.
정말이요? 감사합니다.
We apologize to you for this.
이렇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We’d like to compensate you for the overbooking.
초과 예약이 된 것에 대해 보상해 드리고 싶어요
(체크인 카운터에서) 아, 죄송합니다. 이 비행기가 초과 예약이 되었어요.
다음 항공편을 타셔도 될까요?
안 돼요. 그러면 연결 항공편을 놓칠 수도 있어요.
잠시만요. 다른 방법을 찾아봐 드릴게요.
좋아요. 저희가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드릴게요.
정말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초과 예약이 된 것에 대해 보상해 드리고 싶어요
★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