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제안설명하는 김성원 의원
Featured

[5월1일 뉴스브리핑] 통합당, 여권 일각 개헌론에 “사회주의 하겠다는 것..반대”

★ 5월1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통합당, 여권 일각 개헌론에 “사회주의 하겠다는 것..반대”.

★ 미래통합당은 1일 여권 일각에서 개헌론이 나오는 것을 두고 “총선에 승리했으니 본격적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신호탄”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선거가 끝나자마자 설익은 개헌 논의를 꺼내 20대 국회의 마지막까지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국제)
★ 대만 정보당국 책임자가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아프지만 여전히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대만언론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2021년 1월까지 대량의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제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준수 기간이 30일 종료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로 만료되는 지침 준수 시한을 더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쿠바대사관을 향한 총격이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용의자는 즉각 체포됐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불거지며 김평일 전 체코 주재 북한 대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해외 북한 전문가들은 그의 집권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오히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정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이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주장하며 대중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에 코로나19 대책을 조언하는 전문가그룹이 현행 긴급사태가 1개월 연장돼야 한다는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 “‘집에 머물기(Stay home)’ 방침을 ‘안전하게 지내기(Stay safe)’로 바꿉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지난 28일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봉쇄령 해제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높은 봉쇄 조치를 취했던 유럽 국가들이 5월 들어 경제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택격리로 주문양이 증가하면서 올해 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어떠한 만일의 사태도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개헌 추진에 대해 거듭 선을 그으며 개헌발 여야 정쟁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1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변화와 과제 정책세미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누구도 개헌 추진과 관련해 우리 당 내부, 특히 지도부 내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한국여야는 1일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고용위기와 이천화재 참사로 다시금 드러난 안전불감증 문제를 집중 지적했습니다.

★ 15년간 성폭력을 가한 아버지를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요구한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국민청원에 고발하신 가해자의 범죄사실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는 경우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1일 내놨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이제는 거리두기를 하면서 식당이용도 좀 활발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남도는 지방비로 지급하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국회를 통과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전국민 건강보험처럼 전국민 고용보험을 갖추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8명이 숨진 이천화재사고는 예견된 것이며 현상태라면 불행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노동경찰을 1만명 이상으로 대폭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국정부가 곧 시행할 코로나19 관련 ‘일반인구 면역도’ 검사를 통해 ‘무증상(증상 무자각) 자연치유’ 인구 비율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 한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명 늘어 1만774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 여자친구를 폭행한 후 5개월간 잠적했다 구속기소 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1일 선고 공판에서 여자친구의 얼굴 등을 폭행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상해)로 재판에 넘겨진 BJ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한국내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지역을 벗어난 외국인 4명에 대해 법무부가 범칙금을 부과하고 출국 조치했습니다.


(경제)
★ 집값 상승 진원지로 지목되던 서울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의 아파트값이 8년 만에 월간 기준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한국의 4월 수출이 24.3% 감소율을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99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출 대란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 품목은 코로나19 특수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한국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국도변에 최신 스마트 기술 접목한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합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기존의 국도 졸음쉼터에 문화체험, 경관조망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편의시설입니다.

★ 한국내 1호 컴퓨터 생산·수출업체 삼보컴퓨터가 지난해 수익성을 두 배 가까이 개선했습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삼보컴퓨터의 영업이익은 70억9400만원으로 전년(38억2700만원)보다 84% 증가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 중인 ‘렘데시비르’가 아직 확실한 치료제로서 안전성·유효성을 판단할 단계는 아니라고 1일 밝혔습니다.

★ 5월 1일 12시 현재 국제시장환율은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90%(0.0098달러) 오른 1유로에 1.0950달러이고, 달러/영국 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1.37%(0.0171달러) 오른 1파운드에 1.2608달러입니다.

★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30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경제 지표 및 전망이 부진하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Hey, Dan. How’s it going?
안녕, 댄. 요즘 어때?
Fine, but I’m still finding a job.
좋아, 하지만 아직 구직 중이야.
I see. How’s it coming along?
그렇구나. 어떻게 되어 가?
Well, I am waiting for the result of a job interview for the company I wish to work for.
음, 원하던 회사의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야.
I’ve got a good feeling about this. I think things will work out this time.
이건 왠지 느낌이 좋아. 이번엔 잘 될 것 같아.
Yeah. You’ve been working hard so, the results will speak for themselves.
그래. 네가 열심히 했으니까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야.
It’ll be the best job for you.
그곳은 너에게 최고의 직장이 될 거야.
I really hope so.
나는 정말로 그러길 바라.

안녕, 댄. 요즘 어때?
좋아, 하지만 아직 구직 중이야.
그렇구나. 어떻게 되어 가?
음, 원하던 회사의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야.
이건 왠지 느낌이 좋아. 이번엔 잘 될 것 같아.
그래. 네가 열심히 했으니까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야.
그곳은 너에게 최고의 직장이 될 거야.
나는 정말로 그러길 바라.

★ 오늘의 말씀.

잠언 21장3절.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