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 미디어 문화사역원에서는 12월23일 토요일 베들레험 뮤지컬을 공연한다.
12월7일 애난데일의 제과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열린문교회 미디어 팀은 이번 공연에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나타내며 거의 모든 것을 직접 창작등을 통하여 준비되었으며 약 8개월전 부터 연습 하였다고 한다.
이번뮤지컬은 1막 생명탄생에 대한의심, 2막 생명탄생무시, 3막 베들레헴가는 여정, 4막 요셉과 마리아의 방을 구하는 장면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며 마지막 앤딩곡 3곡은 모던한음악, 롹, 앱등으로 구성되어 현대적 분위기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바로 소망 없는 세상에서 2천년 전 예수 탄생의 기쁨을 맛 본것처럼 지금도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멧세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한다. 가족은 물론 아직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을 초대하여 축복과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료입장이라고 전하였다.
출연자는 어린아이부터 60대 까지 무대공연인원26명 스텝진 까지 하면 50여명이다. 한편 자체 교회의 성도로 출연진들이 구성 되었기 때문에 외부 공연 요청이 들어 오면 일정을 맞추어서 가능하다며 문의는 열린문 장로교회 703-318-8920으로 하면 된다고 한다.
총감독 이준현, 안무 유대영, 작곡 류혜림, 무대디자인 임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