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청소년선교회가 2차 사랑 나눔 행사를 하였다.
베델청소년선교회(회장 이태봉 목사)는 5월21일 계속 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적게나마 사랑의 손길을 베풀었다.
지난 1차 행사에 이어 이사장 김정숙 권사와 자이언트 부동산 수잔 오, 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회장 홍광순),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그리고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서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신분이 없는 분들과 어려운 분들에게 H마트 상품권을 준비하여 워싱턴 지역 한인 교회 목사님들의 추천을 통해 전달 되었다.
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는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용기를 주고 싶어 참여 했다”며 “서로 돕는 한인 사회가 자랑스럽다”고 전하였다.
이사장인 김정숙 권사는 “이렇게 까지 길게 전염병이 이어질 줄은 몰랐다.” 며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일어 서길 기도한다”고 했다.
베델청소년 선교회는 설립된 지 16년이 되는 청소년 선교단체로 버지니아에 비영리 기관으로(501C)등록되어 있다. 매년 영어캠프와 한국의 불우청소년을 초청하여 비젼트립을 열고 있으며 지역 선교와 봉사를 하고 있다. 문의 571-263-7637
HiUSKOREA.COM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