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는 지난 8일 페어팩스 홈리스쉘터에 이어 22일 폴스처치 홈리스쉘터를 방문하여 손수 만든 순면 마스크를 전달했다.
폴스처치 ‘New Hope Housing’에 사랑의 마스크 150 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한 실비아 패튼 회장은 “우리의 정성이 담긴 순면 마스크를 통해 우리의 따스한 마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소방서, 경찰서, 홈리스쉘터 등에 이런 사랑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회원들은 안에 필터를 교체하기만 하면 계속 빨아서 쓸수 있는 순면 수제품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번 주에는 마스크 100개가 만들어 지는데로 알링톤에 위치한 PPC Shelter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한다.
Published on: May 2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