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창문 열어야 바이러스 감염위험 ‘뚝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운전할때 꼭 창문 열어 환기해야
버지니아에서 요즘 메트로나 우버, 버스로 출근하는것보다 더욱 안전한게 개인 차량이다
또한 대부분 출퇴근을 위해 하루 중 먾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 중 하나가 차량 안이다.
그럼 차를 이용할 때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가장 신경써야 할까?
사화적 거리두기와 공공장소를 이용한 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장갑 착용과
알콜 소독 스프레이 등을 뿌리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창문 열기’ 이다.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차량 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CDC의 설명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 차량에 탑승한 후 창문을 닫고 오염된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차량 창문을 열면 자동차 내부 표면에 살고 있는 바이러스 입자가 눈이나
코 또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차량 문을 닫아두면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가 차내에 축적될 수 있는데, 창문을 단 3인치만 열어도 바
이러스가 축적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양을 낮추기 위해 자연 환기로 환기량을 최대한 늘리고,
내부 공기를 재순환시켜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CDC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차량 창문을 여는 일
이외에도 차를 정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하고, 탑승하는 승객 수 제한 등도 권고했다.
주행중 환기, 창문만 열고 닫고 한다고 끝이 아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주행중 가장 효과적인 환기방법 3가지
1.챠량 내부를 빠르게 환기 시키고 싶다면?
차량 운전자석을 제외한 모든 창문을 열면 차량 실내 냄새를 빠르게 제거 할수 있다.
2.주행중 흡연시 담배 연기를 빠르게 빼낼 수 있는 방법은?
운전석 창문만 조금 열어두면 담배 연기가 빠르게 바깥으로 빠져 나간다.
3. 동승자를 배려한 환기 방법은?
창문을 대각선으로 열어두면 환기 효과 증대!
창문을 한개만 열었을 때보다 공기
흐름이 좋아져 바람소리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