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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진] 6일, 빌립보교회에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에서는 메릴랜드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춘근)와 함께 안전한 한인사회를 위하여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 6일(토) 12시부터 핸오버에 위치한 빌립보 교회에서 있을 한인 대상 무료검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간단한 서류 작성으로 짧은 시간 안에 검사가 끝나 누구나 부담없이 검사를 받을 수가 있다.

준비물은 본인 임을 밝히는 신분증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건강보험이 있는 사람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언어가 불편하고 검사 과정이 복잡할 거라는 생각으로 검사를 미루고 있던 동포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했던 안성마춤 행사이다. 메릴랜드 한인회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에 벌써부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당일 혼잡이 예상되니 검사를 받으려면 미리 서둘러야 할 것이다. 문의 사항은 (443)977-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