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에서 운영하는 ‘무지개 종합학교’ 1차 간병인 위탁교육이 6월 2일 종강됐다.
6명이 등록한 1차 클래스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강습으로 진행되었는데 오프라인으로 실기를 끝내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수 회장은 “무료 강습으로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First Aid, CPR, AED 교육 이론및 실습 그리고 실제 상황에 따르는 시나리오 연습까지 마쳤고, 전원 Red Cross 정식 Licence 및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하여 몇몇 분들은 이미 직장과 연결하여 간병인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습의 강사는 ‘A+ Personal Home Care’의 스콜라 최 씨가 맡아 진행했고, 1차 클래스는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진행됐다.
메릴랜드 한인회에서는 동포들의 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무지개종합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차 CPR 자격증 및 간병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 전화 (443)204-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