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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교협] 조지 플로이드 추모예배드린다.

워싱턴 교회협의회는 6월11일 오후7시부터 애난데일 소재 블레싱교회(김재학 목사)에서 조지 플로이드 추모예배를 드린다.

김재학 목사는 “예수님께서 한 영혼(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백인 경찰의 과잉체포로 인해 숨을 쉬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의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고, 성경 골로새서3:11-14절 말씀을 묵상하며 이 모든 아픔, 상처, 슬픔, 분노, 갈등, 차별을 치유하고 회복하며 화평과 화합을 이루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과 그분의 의로만 가능하다.”라며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땅을 고쳐주시고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치유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의, 화평, 화합, 치유, 회복을 위한 워싱턴 교협 조지 플로이드 추모예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6월 11일(목),저녁 7시
장소: 블레싱교회 (담임목사 김재학)
7700 Little River Tnpk #308 Annandale, VA 22003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은 교협 임원들과 순서 맡은분들만 참석하며 동시에 온라인 유튜브로 방송한다.

추모예배 말씀은 교협 41대 회장으로섬기셨던 워싱턴 예닮교회 박상섭 목사가 전하며 추모시는 교협 10대 회장으로 섬기셨던 최윤환 목사, 그리고 추모 특별 찬양으로 심용석 테너가섬긴다.

특별히 추모예배를 통해 미국과 지도자들을 위해,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와 교회들을 위해,코로나19의 완전한 소멸을 위해, 의, 화평, 화합, 치유, 회복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