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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줌(Zoom)으로 진행한 멘토링, 성황리에 끝나

워싱턴청소년재단(Washington Youth Foundation: 이사장 김성도 목사)는 6월 19일(금) 오전 11시 ZOOM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맨토링에서는 COVID19뿐 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갈등의 문제를 어떻게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적응해 갈 수 있는가에 대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제니 김 선생이 강사로 나서서 “HOW TO UNDERSTAND AND ADMIRE DIFFERENT CULTURES IN AMERICA(서로 다른 문화들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서 멘토링을 했다. 김 선생은 “미국이 세워진 것은 서로 다른 사람들과 민족들이 하나가 되어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그 정신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미국이 강하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서로 다른 모습이 하나가 되어 연합한 것이기에, 색깔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것은 다양성으로 그 자체를 인정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했다.

김 선생은 “다른 것을 피하고 거부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알려고 하는 노력과 계속적인 훈련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 여러 친구들을 사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매월 한 번씩 그룹멘토링과 개인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또한 방과후 주중과 주말에 전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과외공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이번 9월학기부터 주중과 주말에 영어와 수학 과외공부 등록을 받고 있다. 과외공부 문의(301-537-8522)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