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정기)는 그 동안 경찰서와 병원종사자와 소방관들에게 그리고 한국이민자들에게 나누어 주던 수제 마스크를 스페니시 언어를 사용하는 남미계통의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지난6월25일 애난데일 236도로 선상에서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행사로 임원들과 이사들이 직접 여러 팀으로 나눠서 찾아가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과 수제 마스크 그리고 여름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 주었다.
특별히 여름용 마스크는 민주평통 워싱턴 지회(회장 이재수)의 협찬으로 나누게 되었으며 약500여장의 마스크와 병 물을 나누어 주었다.
은정기 회장은 “더운 여름이 오는데 마스크도 못쓰고 있는 분들을 보며 특히 한국 동포들이 하는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남미계통의 분들이 건강해야 한국 동포들도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받는 사람들 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버지니아한인회는 학교가 오픈이 되면 그 동안 수업을 미뤄 왔던 한사랑종합학교도 오픈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화상교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문의 703-608-4884 은정기 회장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