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최대 확진자, “58,389명으로 최고 또 갱신”… 이번 연휴가 고비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하루치 발생 수로는 최대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플로리다에서 다시 경제 봉쇄를 시작했지만 확잔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플로리다 2일 하루 최대 확진자인 10,109명을 보고했다. 사우스케롤라니아 1,782명, 노스케롤라니아 1,619명, 조지아 3,472명으로 무섭게 늘고 있다.

7월1일부터 경제재개 3단계에 돌입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 또한 언제 다시 ‘원 위치’할 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