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후1시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사무실에서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제8대 김인철 회장 및 임원 6명과 대사관 국방무관부의 표세우 소장과의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향군인회는 6.25 70주년을 맞아 무관부에서 지원한 미국에 대한 감사 대형 배너 및 감사 푯말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재향군인회 본회에서 미동부지회에 지원하기로 한 2만 장의 방역 마스크는 무관부에서 추천하는 6.25 참전용사 및 원호병원의 의료진에 배포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관부와 재향군인회가 앞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