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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기자가 하이유에스코리아 신문사를 대표하여 김재학 교회협의회 회장에게 고급 마스크 200메(1천달러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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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신문사] 미자립 교회를 위해 ‘마스크 200장’ 전달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하이유에스 코리아’ 인터넷 신문사(발행인 김태환)는 자사에서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는 마스크 200매를 미자립 교회를 위해 워싱턴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물방울을 튕겨내는 ‘나노 마스크’ 100매와 한국산 3 D 입체 패션 연예인 마스크인 ‘힐링 마스크’ 100매로 기능성이나 품질면에서 최고급 제품이다.

23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본사를 대표한 이태봉 기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대면 예배를 펼쳐야 하는 미자립 교회를 위해 고급 마스크를 도네이션 하게 되었다”면서 “이 선교 후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워싱턴 동포사회 구원의 방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들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워싱턴 교역자협의회 김재학 목사는 “지난 5개월 동안 대형교회와 개인·단체의 후원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구제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데 사역 물품이 고갈되어 기도 중에 이렇게 좋은 마스크를 기증받게 되었다”고 하면서 “제 누님께서 보내온 헌금과 합쳐서 앞으로 계속해서 사역을 펼치게 되어서 기쁘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