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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애난데일 공원에서 “광복절 만세” 울려퍼진다]…”12개 한인회 연합으로”

제75주년 8.15광복절 기념식이 애난데일에서 열리게 된다.

오는 8월15일 토요일 오전 10시 메이슨 디스트릭 파크(at 메이슨 앰피티아럴)6621 Columbia Pike. Annandale, VA 22003 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워싱턴 동포사회 최초로 12개 한인회가 뜻을 같이하여 한마음으로 여는 행사이다. 이날 참석 인원은 코로나19로 인해 50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적으로 이루어 진다.

정해진 인원 관계로 반드시 참석하고자 하는 분은 예약을 하여야 하며 RSVP는 폴라박 703-395-0339, 김혜정 804-943-9853, 공명철 703-582-7292로 연락하여야 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미육군 밴드(코러스)가 참여 하며 함께하는 한인회는 버지니아한인회, 메릴랜드총한인회, 피더스버그한인회, 델마바한인회, 타이드워터한인회, 리치몬드한인회, 몽고메리한인회, 프린스조지한인회, 하워드한인회, 수도권버지니아한인회, 웨스트버지니아한인회, 페닌슐라한인회, 쉐난도한인회등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미주동중부한인회연합회이며 주관은 워싱턴한인통합노인회, 워싱턴한인회, 대한민국광복회워싱턴지회, 미주한인회장협회이고 후원은 재외동포재단과 워싱턴총영사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