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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 – “나의 나라”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오늘은 우리나라가 독립한 지 75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이 힘든 코로나 시국중에 국립합창단이 마련한 멋진 공연 가족들과 특히 자녀분들과 함께 보세요!

독립을 위해 힘쓰셨던 순국선열분들 특히 김구 선생님에 대해 국립합창단 대표 작곡가인 우효원 님이 만드신 창작 칸타타입니다.

2020년 8월 14일 (금) 오후 7시 30분 생방송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 – 나의 나라

작곡: 우효원 / 작사: 김희연 / 연출: 엄숙정

지휘: 윤의중
소리: 고영열
정가김나리
내레이션: 김홍파
국립합창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등

대한민국 자주독립의 뚜혓한 원칙을 세우고 문화의 힘을 강조했던 리더, 각자의 자리에서 독립을 위해 힘쓴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과 통일 국가 건설을 위해 항일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큰 별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독립을 갈망하며 여러 처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라를 지켜낸 인문들을 만나보는 여정을 떠난다.

국립합창단과 여러 작품에서 협연했던 젊은 소리꾼 고영열, 그가 팬텀싱어3에서 허스키 보이스로 국악을 넘어선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본인의 음악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돌아왔다. 또한, 영화 ‘암살’에서 김구 역할을 맡은 김홍파 배우가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칸타타의 중심을 끌고 간다. 잔혹한 고통의 순간에서도 굴하지 않고 역경에 맞서 일어선 선조들의 기상과 긍지를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금의 우리들에게 희망과 감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