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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강]…”코로나 팬데믹도 식히지 못하는 한글교육 열기”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지난 9월 5일(토) 온라인 가을학기 개강을 하였다.

화상 어플리케이션 Zoom을 통해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김인광 부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에국가로 시작된 개학식은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과, 교사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은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렵고 힘든 시기이임에도 불구하고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온라인 수업에 동참하여 주신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하면서 “원격 수업으로 진행되는 첫 학기인 만큼 연수교육을 수료한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학사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이 교장은 또한 “온라인 수업은 카메라가 있는 컴퓨터로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에. 학부모님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수업의 학습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달라진 환경에서의 적응과 다양하고 새로운 수업 방식의 활용에 대한 당부가 있었다.

이영숙 교감의 각 반 교사 소개에 이어 분반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가을학기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T) 571-235-8997,703-505-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