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에서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 20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9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서 학생들의 공립학교 온라인 시스템 제도, 교육방법, 실력향상, 성적관리, 인성교육등 COVID-19로 바뀐 공립학교와 한국학교 교육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됏다.
이날 세미나는 줌 방식으로 김선화 회장, 이기훈이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강사들의 강의, 질의와 응답, 퀴즈, Raffle Ticket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메릴랜드 93명, 버지니아 107명 총 200명의 학부모에게 구글폼으로 신청을 받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 미리 의견을 받아, 질문을 중심으로 강사들이 강의를 준비하여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바로 설명해 줄 수 있었다.
매릴랜드는 : Jae Lee(MCPS 초등학교 교장), 김영미(MCPS 중학교 교장), 최영미 (MCPS 학부모 담당관), Molly Kim(MCPS 교육구 학부모 커뮤니티 담당관), Mina Choi(MCPS 교육부 공보관) 강사들이 “코로나 시기의 원격 온라인 수업 적응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버지니아는 Sara Tae (FCPS Community Liaison/Asian Outreach Rep), Young Hong(FCPS Director of Student Services at Rocky Run MS) 강사가 Resources for families to support children’s virtual learning (학부모 자녀들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자원들)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강의 중간에 퀴즈와 Raffle Ticket당첨자를 뽑아 다양한 상품이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학부모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시간상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하여 유투브 동영상을 통하여 2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