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선택한 것은 비밀이지만 누가 투표한 것은 안다”
미주동포사회의 권익과 한인 정치력 신장이 어느 때보다 귀한 11월 3일 대선에서 한인들이 한 표라도 더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US 워싱턴 한인회가 소매를 걷어 붙이고 있다.
US워싱턴 한인회 신동영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당일 선거장까지 이동할 차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무료 차량제공을 한다”고 전해왔다.
신 회장은 “한 사람이라도 권리행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한인들도 적극 선거에 참여하여 권리 향상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고 했다.
차량이 필요한 분들은 10월31일까지 (202)704-6969으로 문의 하면 된다. 차량 탑승전에는 열체크와 손소독 등이 이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