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에서는 10월 10일과 17일 양일에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지도력 향상 및 학교생활의 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매월 두 번씩 갖는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갖고 있다.
이달 멘토는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의 다이애나 이 선생님이, 그리고 “다른 문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제니 김 선생님이 담당 했다.
다이애나 이 선생님은 “학교에서는 독립성, 책임감, 열정, 그리고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등을 배워야 한다”면서 “이것은 학교공부와 직접연결되는 것”이라고 했다.
제니 김 선생님은 다른 문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소중함, 협력을 통한 조화, 이해력 증진, 그리고 보다 더 넓은 꿈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했다.
특히 한국이름이 갖는 특이함과 소중함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표현하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워싱턴 청소년재단은 현재 가을 학기에 영어와 수학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학기 등록은 1월부터 시작이 된다.
등록문의: 301-537-8522
Hiuskorea.com 이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