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선화/이사장 이기훈)는 오는 11월 7일에 열릴 “제 19회 글짓기 및 백일장 대회”를 앞두고 글짓기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유양희 워싱턴문인회 고문을 모시고 특강을 열었다.
지난 10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8시에 온라인으로 열린 특강에는 글짓기 대회 신청학교 25개교 172명의 학생 중 신청학생, 학부모, 교사 110명이 참여하였고 글쓰기가 서툰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글짓기를 할 수 있는 요령과 글쓰는 단계,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는 방법등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한편 유양희 워싱턴 문인회 고문은 2003년 <한국수필> 로 수필, <순수문학> 으로 시 등단하여
2010-2013년 워싱턴문인회 회장 역임, 워싱턴문인회 수필문학회 회원,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