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에서는 지난 14일에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청소년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지도력 향상 및 학교생활의 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매월 두 번씩 갖는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이번11월에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의 victim service cordinator인 박수정님은 ‘자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멘토링을 했다.
자녀들이 학교에서 또는 가정에서 친구관계에서 당할 수 있는 언어,행동 또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의 위험이 있다고 했다. 이 폭력은 본인이 줄 수 있고 당할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것은 서로의 관계를 해칠 수 있다고 했다. 이 관계가 깨지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의사를 먼저 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것이 서로의 관계 특히 가정안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강요하는 것들은 자녀에게 폭력이 될 수 있기때문에
친한 사이라도 동의를 묻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성도 이사장은 ” 이 멘토링에서 부모의 역할의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게 했다.” 고 했다.
워싱턴 청소년재단은 현재 가을 학기에 영어와 수학 방과후 학교를 진행하고 있다.다음 학기 등록은1월부터 시작이 된다.
등록문의: 301-537-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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